친구가 나 촌동네 출신이라고 놀리는거 왜케 짜증나지…

물론 완전 시골은 맞음 .. 근데 부모님도 개인주택 시골 좋아하시고 그래서 굳이 아파트 안살고 나도 거기서 10대보냄…  

근데 뭐만하면 체인점 00 모르냐 시골애라서 그러네 소똥냄새 어쩌고 장난치는거 짜증나 ㅋ.. 

반대로 내가 지네 부모님 직업이나 가난하다고 집안으로 치기하면 정색할거면서 ..ㅋㅋ  

내가 시골출신은 맞는데 부모님 수의사고 여유로운 편이라 남들보다 못해주며 키우진 않았는데 무시하는거 짜증나 …. 당연하게 농사지을거라 생각하더라

[익인1]

못배운애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

[익인1]

가정교육의 부재가 이렇게 ..ㅠㅠ

[글쓴이]

짜증나 ㅌㅋ 심지어 지는 가난한 서울사는데 내가 뭐라한적 있나 ㅋㅋ 지가 돈없다 징징거릴때 내가 놀린적 있나 …. 지는용돈하나도 못받고 난 월세며 용돈이며 해외여행비며 햑원비며 피부과랑 교정비 다내주는거 자랑한번 한적없는데 쟤가 저러니까 나도 똑같이 내려치고싶네 아 짜증나

[익인1]

담에 팩폭갈기자 돈없어서 열폭하지말라고

[익인2]

와 에반데

[익인3]

나도 촌출신인데 그러는애 있으면 서울에서 그 좋은 교육시설 있는데도 이렇게밖에 모르는거 보니까 집이 좀 가난한가 이래버림ㅋㅋ... 돈거아냐

[글쓴이]

지도 청담사는 애가 금천구 산다고 무시하면 짜증낼거면서.. ㅇ ㅇ 얘 행동꼬라지 보면 못배운거같더라

[익인3]

걍 담에도 그러면 그렇게 말해버려 열등감에 찌든것 같은데 현실을 좀 비출 필요가 있어보임ㅋㅋ 어지간해선 커뮤식 댓글 안다는데 소똥냄새는 선넘음

[글쓴이]

그리고농사하고 소키우는 사람도 부자는 ㄹㅇ 엄청난 부잔데 소키우고 농사하는 사람 무시하는거 짜증나 ㅋㅋ… ㅎ
웅 짖짜 나도 소똥냄새에서 충격받음 울아빠 가축전뭄이라 소도 많이 만지는데… 진짜 쟤는 장난이야도 난 상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