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로 최근 본인이 전기장판 따끈하게 틀어둔 침대에서 주구장창 살게 되었는지 아닌지부터 생각해보십셔... 나 며칠만에 갑자기 엉덩이에 뭐 엄청 올라오고 번져서 흉해져서 색소침착처럼 남았길래 멘붕 오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최근 변화로
1. 바디워시 바꾼 거
2. 전기장판 튼 침대 위에서 모든 걸 하는 거
생각나서 ㅋㅋㅋㅋㅋ ㅠ 어제 일단 전기장판 온도 낮게 바꾸고 잠옷을 따순 거 입고 씻고 엉덩이 잘 닦고 수분패드로 닦고 (내가 쓰는 게 얼굴 여드름 색소침착에 좋은 패드라...ㅎ) 노스카나까지 바르곸ㅋㅋㅋㅋㅋㅋㅋㅠ 잘 말려서 침대는 자기 전에 들어가고 팬티 없이 자봤는데 하루만에 변화가 분명하게 생김... 뭔가 주 원인이 땀띠인 듯... 땀띠인데 여드름으로도 좀 번진 것 같은 ㅠ 하 여튼 내 엉덩이 왤케 예민해 내 전기장판 침대 내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