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aver.com/news?oid=108&aid=0003119295 곽승석(35·대한항공)과 니아 리드(24·페퍼저축은행)가 V-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한국배구연맹은 6일 "곽승석과 니아 리드를 조재성(OK금융그룹), 야스민(현대건설)의 올스타전 대체 선수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연맹 전문위원회는 최근 병역비리 이슈를 빚은 조재성이 속해 있던 남자부 M-스타 공격수 그룹 선수들 가운데 기존 올스타 선발 선수 3명(나경복, 문성민, 전광인)에 이어 팬투표 차순위 득표자인(4만 2303표) 곽승석을 대체 선수로 추천했다. 또한 부상으로 올스타전 참가가 어려운 야스민을 대신해 여자부 M-스타 공격수에 속한 외국인 선수 중 최다 득표를 기록한 니아 리드(1만 7960표)를 대체 선수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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