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가 지방 살고 내가 서울이라 친구가 부탁해서 내가 한 왕복 1시간 반 걸리는 거리 가서 뮤지컬 굿즈 사다주고 택배까지 부쳐줌 심지어 친구의 친구(얘는 안친함) 것까지 사다줬어 얘가 나중에 사례해주겠다고 했는데 돈 없다고 미루다가 결국 지금 한 4개월 정도 지나버림 굿즈값은 당근 그 당시에 받았고 택배비는 굳이 따로 말 안하고 내가 부담했어 어차피 깊티 준다고 했으니까.. 근데 이게 아직까지 문득 생각나면 좀 꽁함 ㅋㅋㅋㅋ큐 내가 너무 쪼잔한건가 그냥 잘지내다가 갑자기 생각남 친구꺼만 사다준것조 아니고 친구의 친구꺼까지 사다줬도 택배비도 우체국으로 보내서 4천원이었고.. 내가 시간 많아서 간 것도 아니고 친구 부탁이니까 버스지하철 갈아타면서 간 건데 ㅠ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