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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03l 1
이 글은 1년 전 (2023/2/01) 게시물이에요
사귀다 헤어졌고 그 뒤에 한 번 만났던 날이 있었나봐 그 때 술 왕창 먹고 하룻밤 실수 해서 임신 됐대 낳을 거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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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몇살인데?
1년 전
글쓴이
25살!
1년 전
익인1
결혼한대...?
1년 전
익인2
머 그렇게 사는 연인도잇지..
1년 전
익인3
와우..~
1년 전
익인5

1년 전
익인6
엥 나랑 동갑 남자..? 졸업은 했을까? 돈은 어디서 나서..
1년 전
익인7
오마오마갓… 어뜨카냐
1년 전
익인8
잘 사귀다 결혼하고 애 낳아도 잘 키울까 말깐데… 나도 25이지만 참..
1년 전
익인9
25....ㅋㅋㅋ에바다..
1년 전
익인10
25. . . ?
1년 전
익인11
와…
1년 전
익인12
애기한테는 미안한데 현실적으로 지우는게 맞다고 생각함
1년 전
익인13
오호..
1년 전
익인14
와... 내 주변에도 똑같은 상황 있어서 한숨만 나와
1년 전
익인15
도대체 피임은 왜 안하는거임
1년 전
익인16
나같음 지우겠지만 낳는다면 뭐 낳는거지
'헤어졌으니 나에게 책임 넘기지 않겠다'는 각서는 받아야 할듯?
이미 헤어진 사인데 관계없잖어

1년 전
익인17
우리 친척오빠도 그렇게 결혼했는데 지금 별거상태야 서로 노력해서 살 각오되어있는거 아니면 진짜 신중해야대
1년 전
익인18
zz
1년 전
익인20
25살 와
1년 전
익인21
책임져야지
1년 전
익인22
확신도 없이 애 낳아서 과연 애를 잘 대해주고 키울수 있을까 싶음 힘들면 애 탓할것 같아
1년 전
익인24
관계자외출입금지인가 예전에 소설에서 본거같은내용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25
그럼 오빠는 어떻게 한대?? 나는 절대 못 만날듯
1년 전
익인26
25.....?
1년 전
익인27
이 세상을 살으갈 한 인간을 키워내야하는 결정인데 하룻밤 술먹고... 나이도 너무 어린데 솔직히 저 상황에서 잘 키울까 싶은 생각이 든다
1년 전
익인28
둘이 합의하에 했으면 각서 받고 남남으로 살아도 되지 않나?
1년 전
익인29
와 얼마전에 아는사람 딱 똑같은 얘기 들었는데 남자 25살에 헤어졋다가 임신이라 결혼한다고 ㅋㅋㅋ
1년 전
익인30
왜낳음? 둘다진짜 대책없다 .. 무작정 낳는게책임감이라는생각하지도말라해
1년 전
익인31
헤어졌던이면 다시 만나서 결혼하는거야…?
1년 전
글쓴이
오빠 여친 분이 가정사(?)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 좋아서 오빠 자취 하면서 같이 살고 그랬는데 엄마가 지원 많이 해줌 오빠 한테 우리집에 와서도 몇 번 자고 가고 같이 밥 먹고 우리 엄마 한테 안부 전화도 몇번하고 근데 갑자기 임신 했다닌깐 엄마 황당.. 낳겠다는 말에 엄마가 크게 반대는 안했거든? 근데 자기들이 결혼 하는데 엄마 한테 손 벌려 엄마 한테 집 구해? 달ㄹ라고 최대한 엄마가 도와 주겠다는데 자꾸 뭘 해달래 .... 나는 고딩이기도 하고 오빠랑 사이 엄청 좋은게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그냥 일단 결혼 할 거고 낳는 다고 알고잌ㅅ어 오빠는 무슨 부대찌개 집? 에서 알바 하고 있어 대학은 안 다녔어 ㅠ 여친이랑 동갑이고 여친은 뭐 하는지 모름.....
1년 전
익인32
어머니 고생하시겠다ㅠㅠㅠㅜ 아예 딱 선 그어버려. 도움 일절 없다고. 요즘보면 노인분들 황혼 육아로 우울증도 많이 온대 ㅠㅠㅠ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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