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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대장암이래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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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새 글 (W)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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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27
l
이 글은 1년 전 (2023/2/03) 게시물이에요
장폐색 와서 병원 가보니 용종이 막고 있어서 그런 거래 제발 수술로 회복할 수 있게 해줘 엄마랑 나 둘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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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기도할게 !
1년 전
글쓴이
고마워
1년 전
익인2
괜찮아 수술하면 괜찮을거야 우리 아빠도 나 어릴때 대장암 수술했는데 지금까지 최고 건강하셔!!
1년 전
글쓴이
제발 수술로 되면 좋겠다 제발 제발
1년 전
익인3
괜찮으실거야
1년 전
글쓴이
고마워 괜찮을 거야 다 괜찮아
1년 전
익인4
수술하시고 건강해지셔서 쓰니랑 행복하게 하루하루 보내실거야 기도할게
1년 전
글쓴이
고마워 진짜 고마워
1년 전
익인5
분명 완치 되실거야 ! 걱정하지마
1년 전
글쓴이
고마워!! 힘내야지
1년 전
익인6
괜찮으실거야 걱정하지머ㅠㅠㅠ
1년 전
글쓴이
고마워!! 걱정보다 일단 힘내야지
1년 전
익인7
수술 받으시면 건강해지실거야!! 쓰니도 힘내자!!
1년 전
글쓴이
분명 그럴 거야 꼭 그럴 거야
1년 전
익인8
무사히 완치되셔서 쓰니랑 다시 행복하게 지내실거야!
1년 전
글쓴이
다시 행복하게 지내고 놀러도 다니고 싶다
1년 전
익인9
우리 큰이모도 두번이나 수술하셨는데 지금 너무 건강히 잘 지내고 계셔! 쓰니네 어머니도 완치하실거야 넘 걱정하지마
1년 전
글쓴이
맞아 울 엄마는 강하니까 꼭 완치할 거야
1년 전
익인10
수술 잘 되고 얼른 쾌차하시길 ㅠㅠㅠㅠㅠㅠㅠㅠ 넘 걱정마 괜찮으실거야
1년 전
글쓴이
정말 고마워 힘낼게!
1년 전
익인11
앞으로 행복한 날만 있을거니까 걱정마!
1년 전
글쓴이
맞아 행복할 거야 익인이도 행복해
1년 전
익인12
너희엄마 완쾌하실거야!
1년 전
글쓴이
맞아!!! 울 엄마 완치!!!!
1년 전
익인13
기도할게
1년 전
글쓴이
고마워❤️
1년 전
익인14
수술 잘되서 얼른 쓰니랑 여행 다니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길 기도할게 쓰니도 힘내...!!
1년 전
글쓴이
다 나으면 무조건 여행 데리고 가야지
1년 전
익인15
요즘은 의료기술이랑 약들이 좋아져서 치료 받으시면 다시 회복 되실거야! 괜찮아 너무 걱정말고 우리 엄마도 최근에 신장암 수술받으셨는데 잘마치시고 지금은 회복중이셔 쓰니 어머니도 잘 되실거야 진심으로 기도할게
1년 전
글쓴이
익인이 놀랐을텐데 어머니 잘 마치셨다니 너무 다행이다 울 엄마도 꼭 잘 되기를...🍀
1년 전
익인16
진짜진짜 기도할게 응원해 정말루
1년 전
글쓴이
고마워!!!❤️
1년 전
익인17
울 아빠두 암 걸리셨었는데 지금 되게 건강해지셨어 밥도 잘 드시고 운동도 하심!! 쓰니 어머니두 곧 건강해지실 거야 진짜 힘드시겠지만 쓰니가 옆에서 잘 도와드려
1년 전
글쓴이
다행이다 ㅠㅠ 울 엄마도 꼭 건강해졌으면 좋겠어
1년 전
익인18
수술 받고 완치하실거야!! 쓰니 걱정하지 말고 ㅠㅠㅠ !! 어머니 수술 잘 되고 얼른 쾌차하실 수 있도록 기도할게!!!
1년 전
글쓴이
기도해줘서 고마워!!! 울 엄마도 분명 기뻐할 거야
1년 전
익인19
쓰나 어머니 건강해지실거야!!! 힘내자!!
1년 전
글쓴이
웅 힘낼게!!!❤️
1년 전
익인20
완치되실거야 !!! 우리 이모도 대장암이셨는데 수술하고 치료해서 지금은 멀쩡하셔 기도할게 !!
1년 전
글쓴이
울 엄마도 꼭 수술로 해결되면 좋겠다 너무 고마워 ㅠㅠ
1년 전
익인21
다 잘될거야
1년 전
글쓴이
다 잘 될 수밖에 없다!!! 부적
1년 전
익인22
완치 될겨 넘 걱정하지마셈 너가 힘내야 엄마도 힘낼수 있는거 알지
1년 전
글쓴이
응 내가 힘내야지!!! 우울해하지 말기... 메모...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이
웅 울 엄마 정말 강한 사람이니까!!!!! 너무 고마워잉
1년 전
익인24
힘내! 이말밖에 해줄게 없다
1년 전
익인25
나도 기도할게 쓰니랑 어머님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매일이 아주 오래오래 계속될거야
1년 전
익인26
수술하시면 괜찮아지실거야!! 옆에서 어머니 많이 도와드리고!! 나도 쓰니랑 같이 기도할게!!
1년 전
글쓴이
응 대학생이고 따로 가족도 없어서 계속 옆에는 못 있지만...🥺 울 엄마 괜찮아지길
1년 전
익인27
수술 잘 되실 거야 기도할게
1년 전
글쓴이
고마워!!🥺
1년 전
익인28
진짜 꼭 완치되셨으면 좋겠다.. 응원할게🍀
1년 전
글쓴이
고마워! 익인이도 행복하길🍀
1년 전
익인29
우리 엄마두 대장암이셨어서 무슨 맘인지 너무 이해간다 ㅠㅠㅠㅠ 어머니가 치료 잘 견디실 수 있으시길 기도할게 우리 엄마두 치료 잘 받구 수술 잘해서 3기였는데도 완치하셨어!!! 멘탈 관리가 진짜 중요하니까 어머님 힘내실 수 있게 쓰니두 힘냈으면 좋겠다
1년 전
글쓴이
정말...! 익인이 댓글 하나에 희망 얻고 간다 ㅠㅠ 너무 절망적이었는데... 괜찮아질 거야
1년 전
익인30
기도할게
1년 전
글쓴이
고마워🍀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이
고마워 오늘 하루도 행복하길🍀
1년 전
익인32
꼭 완치되시길
1년 전
글쓴이
익인이도 꼭 행복하길!!
1년 전
익인33
우리 이모부도 완치하셨어! 잘되실거야
1년 전
글쓴이
울 엄마도 꼭 완치 되면 좋겠다...
1년 전
익인34
혹시 증상이 뭐였어,,?
1년 전
글쓴이
움... 울 엄마는 화장실 잘 못 가셨어 자주 체하고... 근데 병원 가서 검사 안 하다가 일이 이 지경이 되었음 ㅋㅋㅋ ㅠㅠㅠㅠㅠ
1년 전
익인34
아 변을 못보셨단거지,,?? 완쾌 바랄게!!🍀
1년 전
익인35
꼭 완치되실 거야 응원할게🍀🍀
1년 전
글쓴이
고마워🍀🍀
1년 전
익인36
대장암 암중에서도 생존률도 높고 우리엄마도 대장암3기였는데 지금 완치되시고 되게 건강하셔
쓰니 어머니 전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시길 바랄께!
1년 전
글쓴이
다행이다... 울 할머니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셔서 너무 무섭거든... 혼자서 다 감당해야 하지만 엄마랑 나는 최강의 콤비다...!!
1년 전
익인37
기도할게 어머님 완치되실 거야 쓰니야💚
1년 전
글쓴이
고마워 익인아❤️
1년 전
익인38
어머니 꼭 완쾌하실거야!!!!! 다 나으셔서 쓰니랑 같이 여행도 다니실겨 너무 걱정하지마!
1년 전
글쓴이
웅 다 나으면 꼭 해외여행 데리고 가야지
1년 전
익인39
우리 친가 대장암 가족력있어서
친할아버지, 작은할아버지, 작은아빠 다 대장암이셨는데 친할아버지는 수술받으시고 팔순까지 건강하게 사셨어! 작은할아버지랑 작은아빠도 아직까지 건강하게 잘지내시고!! 힘내
1년 전
글쓴이
헉,,,!! 너무 고마워 울 외할머니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셔서 넘!!! 무섭지만 난 괜찮다!!!! 울 엄마는 강하니까
1년 전
익인40
나 이거 내가 쓴 글인줄 알고 진짜 놀라서 허겁지겁 들어왔어. 우리 엄마도 저번 달에 대장암 판정 받고 수술했어.. 나도 엄마랑 둘인데 수술 했는데도 전이 되었다는 얘기 듣고 이제 항암치료 막 시작했고.. 나도 다른 익들한테 도움 많이 구했는데 다들 긍정적인 마인드랑 암환자 카페? 같은거 잘 찾아보라고 하더라...! 나 항상 여기 있을테니까 힘들거나 털어놓을 얘기 있으면 언제든 댓글 달아줘💚
1년 전
글쓴이
익인아,,, 나랑 같은 상황이라니 너무 눈물 나면서도 힘이 된다. 울 엄마는 하루종일 일해서 검사 받을 시간도 없다고 검사 안 받다가 결국 종양이 장을 막아서 장폐색이 왔는데... 억지로 끌고라도 갈 걸 후회스럽지만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려고. 내가 버텨야 엄마도 버티겠지... 비록 응급실에서 질질 짜고 있지만 나도 한 달 뒤에는 웃고 있으면 좋겠다 익인이 어머니도 꼭 완치되길... 나 종종 찾아올게🥺❤️
1년 전
익인40
아이고 위치가 안좋으셨구나.. 울 엄마도 평소에 잘 체하고 화장실도 잘 못가는 편이었는데 갑자기 하루에 몇 번씩 화장실 가고 그래서 내시경 받아본건데 이렇게 되었어🥹 아마 수술하고 나시면 화장실에 거의 살다시피 하게 되실거야.. 집에 비데 설치하고 간이 좌욕기 같은거 준비해두면 도움되더라!! 그리구 성인용 기저귀 같은 것두 준비해두고
1년 전
글쓴이
응 지금 내시경 했는데 위치가 안 좋대 ㅠㅠ 그래도 얼굴 보니 아까보다는 괜찮아보여서 다행이야... 내가 잘 챙겨야지... 엄마한테 의지하는 것도 있는데 내가 경제적으로 커버할 능력이 없다는 게 제일 절망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 ㅠㅠ 늘 소중했지만 오늘을 계기로 정말!!! 소중하다 ㅠㅠ 종종 댓글 달게!!!🍀
1년 전
익인40
나도 이제 대학 갓 졸업한 취준생이구 엄마한테 엄청 의지해서 살고 있었는데 진짜 막막하고.. 여전히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시간과 엄마의 존재의 소중함을 항상 생각하면서 잘 하려고..! 쓰니두 엄마 앞에서 밝고 긍정적인 모습 보이면서 힘이 되어드리자! 홧팅!!
1년 전
익인41
수술 잘 될거야
1년 전
글쓴이
웅!!! 잘 되어야만 함!!!
1년 전
익인42
정말 괜찮을거야 기도할게
1년 전
글쓴이
정말로 고마워...🥺❤️
1년 전
익인43
마음 단단히 먹어. 수술하고 항암제도 먹어야하고 한동안 어머니도 너도 힘들거야 근데 진짜 딱 삼년정도만 같이 이겨내면 괜찮을거야. 우울해하거나 절망하지 말구 다 좋아질거라는 긍정적인 생각 진짜 중요하다! 잘 될거임!
1년 전
글쓴이
웅 나 늘 엄마 곁에 있을 거야!!!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메모,,,,,
1년 전
익인44
쓰니 많이 놀랐겠다.. 수술하고 좋아지실거야 힘내자 쓰니
1년 전
글쓴이
웅 솔직히 난 경제 능력도 없는 대학생이고... 앞으로가 막막하지만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야
1년 전
익인45
진심으로 기도할게 어머님 꼭 완쾌하시고 건강하게 쓰니랑 오래오래 함께 사실거야 ❤️❤️❤️
1년 전
글쓴이
고마워 익인이도 오래오래 가족이랑 행복하길🍀
1년 전
익인46
쓰니야 어쩌다 서 여기까지 왔는데 어머니 괜찮으셔? 걱정돼서 남겨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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