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짜고짜 저렇게 말하길래 어지간히 급한일인가보다 싶어서
??.. 하면서도 군말없이 따라갔더니 업무얘기도 아니고 뭔 맛있는간식 사놨다 이런얘기하려고 탕비실로 직접 부른거였음..
아니 애초에 사유가 뭐가됐든
대리님 죄송하지만 잠시 이쪽에서 뫄뫄 좀 봐주실 수 있을까요?
이정도로만 말했어도 기분 전혀 안나빳을텐데;.. 경우가 진짜 없는것같애 부장님한테도 저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