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건 교내근로거든... (9분위 이내기만 하면 되고 성적이랑 학교 프로그램 참여도 많이 봄! 그리고 우리는 국가근로생이랑 교내근로생이랑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기도 함) 글서 엄마랑 내년에 스페인 가기로 해서 왕창 땡기려고 근로하면서 알바도 하는데 같이 일하는 분이 내가 알바하는 거 들으시고는 내가 가난하다고 생각한 건지 자꾸 자기 시간에 와서 근무해도 된다고 그러고 자기 시간 좀 빼고 나 넣어줄까 하시고 그러셔... 오해하신 것 같아 ㅠㅠㅠ 저는 월요일은 쉬고 싶은데요... 뭐라고 말하는 게 좋을까 근데 또 내가 오해하는 걸스도 있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