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각보다 마마걸 많다고 느낌

어렸을땐 그러려니 했거든 그치만 이젠 26살인데 좀 당황스러워ㅎㅎ

[익인1]

어떤 사례 봤으?

[글쓴이]

뭐 살때 엄마한테 허락받고 외출 외박 허락받고 엄마한테 자기 의견 어필 못하고 그냥 순응하고 등등 외박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허락받을때 엄청 긴장하더라

[익인1]

엄마가 완전 통제적인가 보네...엄마도 문제고 애도 그 나이면 벗어나야 되는데 참

[글쓴이]

그니까 난 저게 비정상이라 생각하는데 내주변 대다수가 저래서 내가 이상한 건가 싶어

[익인1]

마마걸은 마마보이보다 문제라는 인식이 없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해.. 난 솔직히 20살 넘었으면 연애 외박 이런 거 간섭 안 해야된다 생각해서

[글쓴이]

1에게
그니까 엄마랑 사이가 좋은 거랑 엄마한테 의존하는 거랑 다른데 말야 그 차이를 모르는듯 더 나이들면 괜찮아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