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데이트하다가 헤어짐 버스타고 고속버스정류장에 가는데 버스가 앞에가던 차 박아서 사고남 그래서 내려서 어찌저찌 다시 고속버스정류장 찾아감 근데 집 가는 버스는 이미 예약이 다 차서 예매불가함 고속버스정류장 근처는 바닥에 노숙자랑들 있고 그 근처 카페 들어가서 버스 물어보니까 오늘꺼 놓쳤으면 다음날 차 타고가야한대 ... 그러고나니까 이벤트 있다고 나보고 뭐 하라고 해서 뽑기 했는데 사탕꾸러기 나와서 여친 줄 생각에 기뻐함 그건 그렇고 결국 버스표 열심히 폰으로 찾아보지만 결국 못구해서 저녁에 다시 버스표 구해지길 기다리면서 길거리늘 걷는데 갑자기 폰을 잃어버린 거야 그래서 이때 너무 무서워져서 폰 찾으려고 왔던 길 되돌아가면서 찾는데 다 내폰이 아니야 이러던 중에 아 맞다 이거 꿈이지 해서 깼어 근데 안일어나져 꿈인 거 깨닫고 일어나려하는데 몸이 안일어나짐 그래서 기합소리내면서 겨우 깨어남 ㅋㅋㅋㅋ 도대체 이게 무슨 꿈인지 참... 몸 안일어나지는 건 가위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