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돈 없어서 한달동안 라면만 먹다가 장이 꼬여서 응급실에 실려갔는데 친구가 나한테 한심하대

이해 가능해?

[익인1]

둘 다 이해 안감…

[익인2]

이해는 가능함

[익인3]

그걸 대놓고 말하는 친규 입장 너무 이해 감

[익인5]

이게 이해가 간다구..?

[익인5]

머 쓸데없는 거 사서 그런 거라도 장 꼬여서 응급실까지 갔으면 속으로 삼키지 말하진 않지

[익인6]

친구가 말넘심

[익인6]

아니 돈 없다매... 이게 이해가 가다니 왜징

[익인7]

돈이없어서 라면으로 버티다가 응급실간걸 왜 한심하대. .? 친구가 말을 뇌까지 안거치고 척추에서 바로나가나봄

[익인8]

말이 심하네..

[익인8]

한심할건 또 뭔데ㅋ.. 어이없다ㅠ

[익인9]

엥 아니 나엿으면 바로 밥사맥임 한심이아니고 장해서 기특함;

[익인9]

뭐 노느라 돈 다써서 그런거면 ㅇㅈ

[익인10]

건강관리 못했다고 한심하다 하는 거임?

[익인11]

??

[익인12]

돈 없어서 라면 먹은 건데 뭐가 한심? 밥이라도 한끼 사주면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