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두명 뽑아서 다른호텔 프론트 교육 두달진행하러 왔는데… 자기친구데려오는건 상관없는데 나 이틀 휴무동안 호텔만실이어서 잘곳 없다고 내방 마음대로 열어서 재운거임.. 이게 내가 다른직원한테 뭐 좀 부탁해서방에 들어갈일이 있었는데 그러다 나한테 걸린건데 내가 카톡으로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니까 아 미안! 잘곳이 없어서 어쩔수 없었어 ㅎㅎ 이러는거야 열받아서 가서 따져야겠다해서 갔는데 오늘 나 보더니 기분풀어~ 이러면서 몸만지는데 내가 콧방귀끼면서 대체 왜그런거에요? 이러니까 똑같이 시간이 너무 늦었고 재워야 하는데 어쩔 수 없었다는거 ㅜ 진심으로 무슨생각이 드냐면 뇌크기 반쪽인지 의심될 정도임 남의방에 무단침입해서 쳐 자놓고 어쩔수 없었다가 뭔말인데.. 그방 정식적으로 제공받은 내방인데… 진짜 손절생각할 정도로 화가나 신고못하나 이거 하 방에 에이즈 검사진단서도 있고 개인적인 서류도 많은데 개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