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쇼핑몰 포장알바 신청했음 일급 13만원덩도 개꿀이다싶어 바로 지원함 9시부터 오후6시까지였음 재고정리 포장 뭐등등 이런업무라고함 담날 문자와서 이틀뒤 오후 8시에 통화가느하냐고 문자옴 그래서 ㅇㅋ 하고 전화를 했음 근데 이게 뭔가 딱 사기?같은 느낌임 통화녹취는 되있는데 공개하면 안되니께 처음에 받자마자 따사로운 표준어로 말했음 나는 지방인 그래서 엥? 했음 영업말투 딱! 자기 어머니가 심근경색으로 오전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 입원했다함 그리고 한달정도 운영이 힘들것 같다함 (여기서 1차로 의아했음) 그리고 갑자기 정적이 들리더니 키보드소리 들림 차선책으로 자기 큰형이 재무설계? 암튼 그런걸 한다함 전국구로 내가 할일은 고객한테 돈받아서 지네 차명계좌에 돈넣으라함 일당15만원이라고 이거 걍 보이스피싱같아서 생각해보겠다하고 끊고 차단함... 조심하세용 진짜로 내가 의아했던건 어머니 안계시다고 쇼핑몰이 안돌아가나...,? 그럼 쇼핑몰을 닫아야지 생각 ㅋㅋㅋㄱ 조심들해 만약 녹음본 올려도되면 잠시 올려볼게
사진 드림 이런말하면 거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