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10/0000941617 박정우는 퓨처스리그 안타 44개로 남부리그 1위, 타율 0.317로 남부리그 타율 4위에 올라 있다. 규정 타석을 채운 남부리그 타자들 가운데 타율 3할을 넘긴 선수는 단 5명. 그 가운데 한 명이 바로 박정우다. 박정우는 “1군 외야수 형들이 다들 잘하고 있어서 내가 들어갈 구멍이 보이지 않는 건 사실이다. 그래도 꾸준히 퓨처스 경기에 나가면서 혹시나 올지 모르는 기회를 잘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 이번에 (신)범수 형이 한 번 온 기회를 바로 잡았지 않나. 나도 그러고 싶은 마음이 크다. 단 한 차례 기회라도 1군에 올라가 지난해 안 좋았던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플레이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그 전까지 열심히 준비해보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아침에 기사 보다가 정우 기사 있길래 잼잼이 요즘 잘하고있구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