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에 집착하는 애들아 그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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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물며 부부사이에도 외로움을 느끼는 사례도 잔뜩 있다는 걸 보다보면~과연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고 한들 외로움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결국 나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이고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오는 우울감이 외로움이라고 착각한 건 아닐까~라고 조심스럽게 말해봐^^

[익인1]

조언은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의 한 예시 같다

[익인2]

2 사실 조언인지도 모르겠지만ㅋㅋㅋ

[글쓴이]

조언은 아니긴해 받아들이는 사람이 조언이면 조언이고 조언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겠고....너는 아닌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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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랑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매도해서 너 마음이 편해지면 그걸로도 뭐~~괜찮은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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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킹받네

[익인9]

44

[익인3]

근데 너무 못생기면 힘들긴해..

[글쓴이]

태어난 이유가 이쁘고 잘생기려고 태어난 건 아니잖니, 삶에 어떤 가치를 두냐는 오로지 자기가 정하는거지 너무 사람들 흐름따라 갈 필요가 있을까~ 반대로 사는데 별로 가치를 두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거고~ 그냥 사는대로 사는거지~ 자기할일 잘 하면서 살면 장땡이라는 사람들도 있고~^^

[익인3]

근데 나같은 사람은 사회적이고 싶은데
외모가 너무 별로라서..
지금 28인데 모쏠이고 인생 잘못 살았어 솔직히 ㅠㅠ

[익인3]

그리고 못생겨봤는지 모르겠는데 못생기면 인생자체가 맹탕이다

[글쓴이]

익3이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나는 모르지~무엇보다 중요한건 내가 나를 사랑하는 자세가 아닐까 싶네^^ 남들에게 사랑을 받아서 행복해지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불행해진다고 하잖니~ 내가 나를 사랑해야 비로소 끝끝내 행복해질 수 있다는것!

[익인3]

응 내가 나를 사랑하는거 좋은데 인간은 어쨌든 사회적동물이라 필연적으로 외롭지

[글쓴이]

3에게
하물며 부부사이에도 외로움을 느끼는 사례도 잔뜩 있다는 걸 보다보면~과연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고 한들 외로움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결국 나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이고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오는 우울감이 외로움이라고 착각한 건 아닐까~라고 조심스럽게 말해봐^^

[익인5]

조언이 아니라 돌려서 비꼬는 느낌인데 본문 엄청 무례하게 느껴지는 거 나 뿐인가? 뭐 외모 집착 말라는 건 인정 하는데 본문 내용이 좀 그래

[글쓴이]

그렇게까지 돌려서 비꼬는 사람이면 오히려 더 불행할거같다는 생각도 드네^^

[익인5]

비꼬는거 아니라면 문장 뒤에^^표시를 붙이지마 내 보기엔 니가 더 불쌍해 보여 남 비꼬는게 뭐 자랑이라고 한심하긴

[익인14]

웃는 모양 아님? 저걸 왜 붙이지 말라는거임

[글쓴이]

날 불쌍히 여겨줄 수 있는정도면 익인이는 충분히 행복할거같네^^ 그럼 다행이라고 봐~~

[익인6]

난이거 엄청 공감하는디 왜들 그러냐….
아파보니까 알겠더라 멀쩐하게 태어난것만으로더 고맙게생각하고 살아야겟드라구

[익인7]

뭐 집착하는 사람들도 그러고 싶진 않겠지...

[익인8]

어르신말투여서 글치 살다보면 찐임
어릴때는 아플일 별로없는데 20대후반만되도 뭐 문제생기고 치료하고 그러면서 느낌

[익인10]

맞는말인데 왜 이렇게 시비거냐

[익인10]

물론 댓글 단 애들한테 하는 말임

[익인9]

백인이 아시안보고 럽욜셆^^ 하는 느낌이라 그럼

[익인11]

근데 다 아는데도 집착하게되는게 외모지..ㅠ

[익인12]

말투가 조언이라기보다 훈수두는 느낌

[익인13]

난 이글 완전 공감..

[익인15]

집착까진 아니더라도 외모는 어느정도(최소한) 꾸미고 가꿔야한다고 생각함.

[익인14]

집착이 심하니 성형산업이 이렇게 발전했겠지. 근데 외모만 좋아지고 내면은 그대로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자존감은 그대로 낮고 자신감만 올라서 이상하게 꼬일 가능성이 다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