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는 선수가 최애인 사람들 신기함

특히 투수  

못하는데 어케 좋아하지 싶음 ... 

내가 타자 무새라 그런가

[신판1]

내 친구가 그러는데 잘생겨서래

[신판2]

잘했던 날을 기억해서 그런 거 아닐까? 과거의 추억이 못 놓게 만드는??

[신판3]

그냥 응원하는거지.. 잘하길 빌면서… 예전에 잘했던 경기 돌려보고 그리워하고 그러더라

[신판4]

잘했던 나날들 상기해도 계속 못하면 짜증나던데 나도 신기함…

[신판5]

그게 맘대로 되면 팀세탁도 껌이지... 마음이 그렇게 쉽게 움직이나 ㅠ

[신판6]

2222 사람 마음이 그렇게 쉽나 AAA한 팀 응원하는 사람도 있는데 -보리입니다

[신판7]

투수 최애인데 애초에 선수가 매일 무조건 잘하기도 힘들고, 잘할 땐 갈아써서 나중에 죽 쑤게 되고, 그래서 그 선수가 못한다고 마냥 싫어할 수 없는 상황일 수도 있어 물론 워크에식 구리고 열심히 안 하는 거 보이면 정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