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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90l
이 글은 1년 전 (2023/9/15) 게시물이에요
친구들이랑 차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났음.  

양쪽 불법 주차로 길 좁았고 나는 길 6/8만큼 왔었고 

상대방 차는 이제 길 진입 중이였음. 

 

그 차가 뒤로 후진 해주면 됐던 상황, 근데 우리 보고 400m 가까이 되는 길을 후진 하라 우겼고, 보조석에 탄 남자가 내리더니 차 본닛 주먹으로 내려 치며 위협까지 했음. 

 

결국 경찰 기다리는 중 상대편 차량 우리차 갑자기 박았음. 내 블박에 안 찍혔었고, 경찰서까지 찾아갔는데  

제대로 판단도 안 해주고 5:5 분심위 가란 말까지 들음. 

 

너무 억울해서 내 블박 컴터로 다시 보니 상대편 차량 박은 영상 정확히 있음. 5:5는 안 되지만 8:2까지는 될 거 같다는 말 들음. 

 

 

와중에 상대편 차 무보험이였고, 소장 넣겠다니 내 차 수리비 750,000만원 현금처리 인당 합의금은 40만원씩 책임 보험 처리 해주겠다.( 이것도 내가 며칠 동안 경찰 전화하고, 보험사 전화하고 얻은 것) 

 

과실비율 따지기 전에 이렇게 먼저 처리한 것 일단 100:0 나올 수 없음. 

 

그래서 친구들 병원비, 합의금 전부 내 보험 돈으로 나갔음. 차 수리비도 자차 20만원으로 내가 혼자 처리함. 

 

친구들한테 저 쪽이 무보험이라 내 보험에서 먼저 지급했고 아직 과실 비율 확정난 건 아니지만 내가 나이도 어리고 해서 보험료 할증이 된다. 인당 10만원씩 주고 나머지는 나 줄 수 있냐고 했음.  

 

차 있는 친구1: 솔직히 10만원 안 받아도 된다. 우리가 크게 다친 것도 아니고, 너 차 망가지고 제일 손해 보는 거 아니냐 

 

다른 친구1: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다른 친구2: 나는 내가 왜 10만원 제외하고 다 줘야하는지 이해 안 된다. 

 

 

과실 비율이 나에게도 있어 보험료 할증 될때 막을려고 한다 솔직히 어디 부러지거나 크게 다쳤으면 이해라도 한다 나 자차할 때도 너네한테 한픈도 달라고 안 했고 오히려 병원 갔다오라고 했다  

 

3시간 기다리라고 하더니, 자기가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계속 돈 안 줄까봐 연락 계속해서 좀 그랬다 (상황설명 9월 4일부터 지금까지 몇 번이나 계속해줌) 

 

결국 감정은 상했지만 돈은 받긴 했음 걍 더러워서 다 줄려다가 나머지 친구들이 절대 다 주지 말라해서 안줌. 

이거 내가 잘 못 한거야? 

 

내 차 파손 감가상가, 보험료 할증, 경찰서 왔다갔다, 차 사고 이력 남음 나는 이런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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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경찰도 무조건 믿지마
속으로 귀찮아 하는 경우 많더라

1년 전
글쓴이
맞아 나 진짜 경찰한테 실망 했어 ㅋㅋㅋㅋ
1년 전
익인1
그런 경찰 그냥 월급
받으려고 하는거 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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