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랑 두산 2군선수단을 목동으로 옮기고, 엘지 두산은 이천을 각각 홈구장으로 쓰면 안되는 거? 이게 최대 합리적인 걸로 생각을(내머리속에서) 하는 게 1. 2군경기는 오후늦은시간까지 편성이 되어있지 않음. 2. 목동은 짧은 차도 하나 넘으면 바로 아파트라 소음 민원률이 높았음. 10시넘으면 앰프끄는데도 소음/조명빛 민원이 엄청 들어옴... 3. 서울시가 이렇게 전세사기 쳐놓고 서울에 두산/엘지 두팀의 임시 사용 구장을 마련해 줄거 같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