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판정에 김원형 감독이 더그아웃에서 뛰쳐나오면서 경기는 10분 이상 중단됐다. 심판진은 김원형 감독의 어필에 적극적으로 실컷 설명한 이후, 김원형 감독이 비디오 판독에 대해 어필을 했다면서 퇴장을 조치했다. 비디오 판독에 대한 어필로 퇴장을 줄 것이었다면 일찌감치 주던가 했어야 했다. 실컷 해명을 다 해놓고 퇴장이라니. 심판진도 자신들의 판정에 자신이 없으니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나서 퇴장을 준 것으로밖에 해석이 안 됐다. 이해할 수 없는 판정의 연속이었다. https://naver.me/xznVGZ1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