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가 이번 대만전 선발 출격을 준비 중이다. 아직 최종 결정되지는 않았다. 곽빈과 문동주 둘 중에 한 명이 10월 2일 대만전을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 이게 그 기자 기사고 금메달로 가는 선발 로테이션은 이미 선수들에게 전달한 상태. 류중일 감독은 "내일 대회 기술위원회가 있다. 선발투수를 미리 예고할지, 당일 공개할지 내일 가봐야 알 것 같다"며 자세한 내용은 말을 아꼈다. 투수들도 "비밀"이라며 웃어넘겼다. 대신 "날짜에 맞게 준비는 잘 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이건 감독 인터뷰 맞을수도 있겠지만 피셜은 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