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할 필요가 없는 게 애초에 진루의무는 안타쳤을 때나 해당되는 거

안타쳤을 때는 뒷주자가 있으니까 무조건 진루해야 되고 뒷주자가 추월해서 죽었을 경우엔 진루의무가 사라지는 게 맞는디, 이 경우는 플라이라 진루의무가 아니라 귀루의무가 있는 거

[신판1]

근데 거기에 주자 추월이 있어서 상황이 어려워진 거 아냐?

[글쓴신판]

플라이라 주자추월 됐더라도 그거와 관계없이 2루 주자는 일단 귀루부터 해야되는 거지. 플라이면 다른 거 생각할 거 없이 일단 무조건 귀루야

[신판3]

이래서 귀루가 먼전지 아님 진루여서 태그아웃인지 모르겠넹.. 말이 다달라ㅜ

[신판1]

그니까…. 이걸 심판이 잘 정리했어야 하는데 그게 현장에서 안 돼서 문제였던 거 같음 ㅠ

[신판2]

그니까

[신판2]

애초에 안타인 상황이 아닌데 왜 자꾸 진루 의무가 나오지??

[신판4]

평범한 플라이 태그업 생각하면 맞는 거 아님?? 플라이는 진루할 수 있는 권한 자체가 타구 잡을 때 베이스에 붙어 있어야 되는 건데... 추월과 관계없이 포스 아웃 상황 맞지

[신판5]

그니까 왜 태그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어 타자가 플라이를 쳤으면 진루 의무 없고 주자 둘 다 원래 베이스에 대한 점유권만 가지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