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다녀와서도 여파 없이 3할 5푼 쳤고 시즌 초에 발목 부상이 있었는데 그게 타격할때 중심 잡는 발이라 레그킥이 안 돼서 밸런스를 못 잡았어 장타 욕심 낸다고 욕 많이 먹었는데 부상 복귀 급하게 하고 아파서 타격 자세가 안 잡혔대 건강하면 2번에서도 3할 잘만 쳐 1번을 뱉는거지 2번 안 뱉어요... 팬들이 나서서 2번 뱉는다고 할 때도 엥 싶었는데 다들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거 보니 정정해주고 싶어서.. 지훈이 상위타순 잘만 치고 작년에 자기가 잘해서 얻은 자리임 9월에 3할 넘게 칠 정도로 대회 시기 맞춰서 페이스도 올라오고 있었어 2번에서 잘하는거 뽀록 아니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