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에 야구장 길 건너편에서부터 사람이 미어터지는 거 보고 친구가 확실히 사직은 부산의 심장이란 말이 맞나봐 하더라
사람도 많은데 덥헤였던 터라 재입장 입구로도 입장 받고 우리는 1회 말에 들어가고 그랬는데 친구가 오늘 경기 재미없대....그럴만도 볼넷만 14개 줌🥲 박진감은 없는데 위기만 찾아오는 경기 보여줘서 미안하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