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을 나로 살아봤는데, 나는 앉아서 하는 일은 안 맞는 것 같아
어릴때부터 엄마가 말을 심하게 하는 환경에서 자랐어
공부하느라 앉아있는 것 자체로 정신 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든 지는 10년 넘었는데 어려서 자기 이해도 부족했고 내 의견 말하면 엄마한테 혼나서 지금까지 해온 것 같아
근데 나도 내 살길 찾으려면 벗어나는 게 맞는 것 같아서 공부든 취준이든 그만두고 몸으로 하는 일 하고 싶다고 말하려고 해 어떻게 말해야 할까?
참고로 자살시도했다고 말했는데도 기분 잡치게 그걸 왜 나한테 말하냐면서 화냈던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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