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찾고있는데 이게맞아?

내가 그 주식을 10개 갖고있다 가정하고 

0.어쩌구 곱해서 1개가 나왔다하면 

청약때 1만원으로 결정되면 내 주식은 총 11개가되고 가격은 11만원이고? 

유상증자가 처음이라 계속찾고있는데 잘 몰라서ㅜㅜ

[개미1]

유상증자는 주식 수를 늘려 시총을 늘리는거야. 예를 들어 모회사 주식을 총 10명이 1개씩 갖고 있고 주식수를 10개를 더 늘린다고 하면 한 사람당 한 개씩 더 늘어나는거잖아. 그래서 일단 주식 갖고 있는 사람에게 1주씩 배당을 해줘. 여기서 유상증자는 주식을 그냥 주는게 아니라 현 주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권리를 주는거야. 그게 신주인수권이고. 그래서 주주들에게 신주인주권을 줘. 위 예시로 하면 쓰니는 주식 신주인수권 하나를 배당받는거야. 그 후 내가 이 신주인수권으로 주식을 사겠다 하면 돈 더 주고 주식을 사면 되는 거고 그냥 팔겠다 하면 신주인수권을 팔 수 있는 기간이 있는데 그 때 팔면 되는거고. 근데 유상증자는 사실 악재라서 주가가 대부분 떨어져.(물론 아닌 경우도 있음)

신주인수권 하나를 받았고 1만원으로 결정되면 그 돈주고 사도 되고 그냥 그 신주인수권을 팔아도 되고.

[개미1]

원래 주가가 2만원이고 10개 갖고 있으면 20만원이잖아? 근데 유상증자 때 신주를 만원에 팔겠대. 이걸 하나 사면 쓰니는 21만원에 11개를 갖는거지 주가는 변동이 없는 한 2만원이고 유상증자 때만 잠깐 현재 주가보다 싸게 파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