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이 내릴 때 보는 모두가 의아했는데

감독은 길게 갈 생각을 못했다니 이게 무슨!!!!!!!! 

 

뭐 이미 끝난 거 잘 마무리해야지..하면서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나길 반복하는 중

[도리1]

방구석 팬도 엥? 싶었다고 근데 그걸 감독이 몰라

[도리2]

난 그 문제점을 못 느낀 투코도 기가 막힌다

[도리4]

두산야구 10년 넘게 보는 나도 승용이 길게 가야겠다고 생각함

[도리5]

투코 존재 이유는 무엇일까요..

[도리6]

투코가 그 짬을 먹고도 모른 게 레전드임

[도리6]

투수... 코치잖아요

[도리7]

요즘 영하 승용이 괜찮고 정철원 거니 불안한거 팬들만 아는거였냐고… 투코는 진짜 왜 존재하는거임?

[도리7]

영하 승용이가 1이닝씩만 더 던졌어도 이렇게 안 졌어…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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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8]

최소 둘 중 하나는 더 길게 가자고 이야기 나눴어야 하는거 아니야? 어떻게 둘다 아무런 생각이 없었지

[도리9]

걍 너무 정석적으로 경기 운용하려고 한거 같음. 유연한 운용을 할 생각을 안한거 같아

[도리13]

22 융통성이라고는 지지리도 없어..

[도리10]

아니 투코가 더 문제 아니냐ㅠㅠ 먼저 말을 하지 않아? 감독이 말 안해도? 오늘 투수들 상태가 어떤지 보고하는 입장이 투코 아닌가...

[도리11]

감독 잘했다는거 아니고 일단 제쳐두고서라도 짬 더 찬 투코는 뭐함

[도리12]

투코는 뭐하세요... 정규시즌 아니구요 크보 공식에 무조건 중간-마무리 올려야 한다라는 룰도 없는데 본인만 너무 철저히 지키려고 하는것 같음

[글쓴도리]

투코 엄청 문제인 거 맞는데 결국 경기에 책임을 져야 하는 건 감독이고 더구나 이건 단기전이었으니까 나는 감독한테 더 책임을 묻게 됨 어떻게 그걸 생각을 못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