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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개월 전 (2023/10/20) 게시물이에요
1.본가(호남쪽) 

장점: 

집이 시내권이라서 출퇴근이 용이해 

대학을 이쪽에서 나와서 주변에 친구들도 꽤있어 

돈이 잘모아져 

 

단점: 

부모님 간섭이 너무너무 심해 

옷 한벌 신발하나 마음대로 못사고 또샀다고 뭐라하시고 

간호사라 3교대이고 오버타임있는데 제때 안오면 바로 전화해.. 

 

 

2. 대전(오빠네집-전세금 아빠가 내줌) 

장점: 

대전이라 교통이 용이해 서울쪽도 한시간 집도 한시간 

집이 마련되있다보니까 돈모으기좋고 집도 아파트라 깔끔하고 오빠랑 내방네방 분리확실히 되어있어  

어느정도 부모님간섭에서 벗어나서 좋아 

 

단점 

:아는 사람이 단한명도 없어 외로워.. 

지금 대전생활중인데 진짜 외로워 친구들 전부 본가쪽아님 서울이라서.. 

그리고 오빠가 너무 더러워 진심으로 짜증나 뭐치울줄을 모르고 허물벗듯 옷벗고 환기안시키고 쓰레기아무데나 버리고  

지금은 일안해서 치워주는데 내가 일하면서 치워주지는 못해못치워 화나서 

 

 

3. 서울 

장점: 서울에서 이미 간호사 2년하다와서 아는 친구들도 많고 서울에 상경에 있는 친구들도 많아 

서울에 취업해서 갈 병원이 대전이나 본가에 있는 병원보다 훨씬 이름있고 유명한곳이야 아마 내경력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 

 

 

단점: 

돈이 너무 많이 들어 

병원생활이 힘들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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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호남에서 자취해
7개월 전
글쓴이
부모님이 절대반대하셔..
7개월 전
익인1
근데 서울 자취는 가능한거야?
7개월 전
글쓴이
응ㅇ
7개월 전
익인1
똑같은 자취인데 ㅋㅋ
7개월 전
익인2
3 경력에 도움되는거니까
7개월 전
익인3
서울ㄱㄱ 지금 외로워서 있기 싫은 거 아님?
7개월 전
익인4
당장 돈 모아야 되는거 아니면 3
7개월 전
익인5
다들 좀 대충 대답하는것 같아서 내가 좀 말할께

호남 - 특징: 부모가 쓰니의 사생활을 사사건건 간섭한다.

대전 - 특징: 생활비를 아낄 수 있겠지만 아는 사람이 없으며 오빠의 생활 패턴이 너무 게으르다 그러므로 집안일을 쓰니가 떠맡을 가능성이 있다.

서울 - 특징: 물가가 너무 비싸고 돈이 들어갈 데가 너무 많다 ㅜㅜ

결론~ 서울에서 자취하는 게 베스트다!!

나도 대충 읽은 건 아니고 쓰니 입장이 정말 이해가 가서 생각해 봤는데도........ 가족한테 시달리면서 스트레스 받고 사생활 침해 당하는 것보다 야는... 그냥 돈 좀 들어라도 서울에서 자취하는 게 가장 쓰니를 위한 것 같애

간호사이니까. 어디서든 필요로 할 거고 그렇다면 이왕 서울에서 유명한 병원으로 경력에 도움 되는 데에서 일해보는 게 쓰니에 게 정말 좋은 기회지 않을까 싶엉

그리고,,,, 내가 잘 몰라서 하는 소리일지도 모르지만 간호사니까 돈 버는 거는 문제가 없지 않을까:? 그러면 물가가 비싸도 그만큼 월급은 벌 테니까 생활하는 데에는 그렇게 걱정하는 만큼 그리 크게 안 힘들지는 않을까 싶어성

7개월 전
글쓴이
긴 답글 고마워!! 도움이 많이 되었어
7개월 전
익인5
아냥 잘 풀리면 좋겠넹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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