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크는 이혼 쉽게들 하는 거 같더라

통계는 모르는데 내 주변은 그러햇음 

 

아무래도 부부되면 크게 싸울일 생길테고 애가 없으면 이혼도 상대적으로 쉽게 생각해보게 되는 듯 

 

딩크의 단점인 듯 

 

초록글 보고 생각해봄

[둥이1]

딩크 아닌 애들은 몰래 바람 많이 피지

[둥이1]

바람 피는거 아는데도 이혼 못하고 ㅇㅇ

[둥이2]

난 반대로 장점같음. 애가 없으니 마음안맞으면 바로 헤어지는거지

[글쓴둥이]

그럴거면 차라리 애당초 결혼을 안 하는 게 낫지 않나? 괜히 이혼딱지 갖기보더

[둥이2]

결혼할땐 이 사람하고 나는 평생 갈거다!란 확신이 섰겠지. 근데 애있어서 이혼못하고 참고사는 부부에 비하면 확실한 장점같아

[글쓴둥이]

애 때문에 이혼 참앗다가 다시 사이 좋아지는 경우도 잇자너
꼭 장점은 아닌 듯

[둥이3]

하고싶은데 애 때문에 못하는거보단 나음

[글쓴둥이]

애 잇으면 애 생각해서라도 바람 덜 피지 않을까? 애 잇는데도 이미 바람 피는 사람들은 애 없으면 바람 더 필 거 같은데

[둥이3]

이혼을 불륜때문에만 하는 것도 아니고.. 바람은 자식 유무 상관없이 걍 필 사람은 핀다고 생각함

[글쓴둥이]

근데 이걸 장점이라 생각하면 이혼율은 높아지겟다

[둥이4]

애 때문에 눈감아주거나 클때까지 미루는 경우도 많잖어 차라리 본문이 낫지

[둥이5]

적어도 이혼을 쉽게 생각하는 풍조는 많아지고있는거같단 느낌받어

[둥이6]

애 업써서 그랭 애 없음 진작에 끝냈을 관계 애 땜에 묶여 사는 사람 허다함 겉으로 보면 이혼을 덜하는 것처럼 보이겠지 속은 문드러지고 있는데

[둥이7]

그건 아닌것같음 싸운 계기도 보통 별거아니고 일시적인 감정이라 내가 좀 더 숙이고 마음 돌리고 하면 다시 관계가 좋아지는 경우가 더 많은데
애 땜에 묶여산다고 생각하고 스스로를 지옥에 몰아넣는 경우도 있겠지만 애 때문에라도 한번 더 생각하고 관계를 재고하는 경우도 분명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