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딩크 결혼 생각하는 익들은 결혼을 결심하는 계기(?) 같은게 뭐야??
왜 영화나 소설 같은거 아니더라도 아침마당 같은거 들어보면 사연 같은거 보내올때 결혼을 생각하게 된 계기라고 해야되나
딩크 아니고 애 갖고 싶은 남자들은 '내가 이 사람을 평생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한다 하고, 여자들은 '이 사람에게 평생을 믿고 맡겨도 되겠다'라고 생각한다잖아
근데 거기에 아마 분명히 지킴의 대상에 '아내'뿐만이 있는게 아니고 '아이'까지가 들어있으니깐 그런 생각이 들것같은데.
왜냐면 여자를 남자가 지키는게 물론 어느정도 바라는 건 있지만 사실 아이가 없으면 남자가 지킬 대상(?)이 따로 없잖아? 현대 사회에서는 말야
그럼 딩크 생각하는 여익 또는 남익들은 그럼, 아이 없이도 상대(남편이든 아내든)를 평생 지켜주고 싶고 상대가 인생이 안풀리거나 빚을 지거나 하면 대신 갚아주고 그런걸 생각하고 바라고 해서 결혼하는걸까?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