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한심할까? 학교 다니면서 계속 머리아프고 속아프고 숨막히는 느낌 들었어서 취직은 생각도 못하겠고 내가 그걸 감당할 자신이 없어 개강하고 3주간은 계속 병원 다녔고 학교도 2번 정도 빠졌었어 그냥 쿠팡 다니면서 내 전공은 셀프로 공부하고 스스로 작품 만드는 정도만 하고 싶은데 졸업하고 이렇게 사는것도 괜찮을까? 사실 쿠팡에 있을때가 더 행복해 방학때 몸은 피곤해도 적성 잘맞는 공정도 있고 다른곳에 있을때 처럼 인간관계 스트레스도 안받고 지금처럼 갑자기 스트레스성 증상으로 몸 아프지도 않아 그냥 저기 계속 다니면서 거기서 번 돈으로 자기계발 조금씩 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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