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라서 그런가 국내주식 장투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해외주식은 우량주로 장투하는거 이해되는데 국내주식으로 장투하는거 이해가 안됨. 주린이 생각엔 평소엔 예금저축하고 모으다가 5~10년에 한 번 국내 우량주가 폭락할 때 그때 산다음 후에 오르고 파는게 더 이득일 것 같은데 어케 생각해? 폭락 기준은 뉴스에 미친듯이 떠들고 다들 손절치는 상황일 때라고 생각함

[개미1]

현명한 생각
내가 생각하는 거랑 비슷함 "주식으로 돈을 벌려면 평소에 주식을 하지 않아야 한다"

폭락 기준 팁: '지수(index)'가 40-50%씩 빠졌을 때(S&P500, 나스닥, 코스피, 코스닥)

[개미2]

큰 흐름은 동의함

[개미3]

장투가...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냐 떨어졌는데 손해 보고 팔 순 없잖아 오를 때 까지 기다리다 보니까 장투가 되는 거...ㅎ

[글쓴개미]

투자하다가 물려서 의도치않게 장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주식을 매달 얼마씩 투자하는 사람들 있잖아 값어치 있다고 생각하는 종목에 꾸준히 투자한다던가 물론 이득을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손해볼 확률이 더 크다고 봤을 땐 장투보단 내가 말한 방식으로 하는게 더 안전하지 않은가? 싶어서 궁금했어

[개미4]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