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인기가 치솟으면서 원정 경기 응원도 마다치 않는 추세다. 원정석 예매도 예년보다 힘들어졌다. 올해 K리그1 기준 원정 관중은 19만 7793명으로 평균 916명이 입장했다. 원정 관중을 가장 많이 받은 구단은 서울로 평균 2075명을 기록했다. 원정 관중이 가장 많은 구단은 전북으로 평균 1795명이 입장했다. 이어 울산도 평균 1504명의 원정 관중이 들어섰다. 대부분 K리그 경기장은 원정석 규모가 크지 않아 홈팬 좌석보다 빨리 매진되는 경우도 빈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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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도 갔다 원정 유랑단... 우리 원정 승률이 어땠더라(먼산)
팬들은 잘하고 있으니까 이제 전북도 축구를 좀 잘해보는 게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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