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의 이번년도 학기 초부터 좋아한 동생이 있는데, 예전에는 연락 완전 안봤었는데.. 요즘에는 연락도 1시간안에 보고, 어떤 친구를 통해서 좀 친해져서 요즘엔 그 친구랑 셋이서 매일 만나. 근데 짝녀가 내가 어떤 옷을 입었는지, 신발은 뭐 신는지. 내가 무슨 펜을 사용하는지도 엄청 기억을 잘하더라고....게다가 내 친구가 나한테 “너 이 옷 많이 입네.”하니까 짝녀가 “옷까지 기억을 해? 진짜 관심이 많다는건데..“라고 하더라고! 자기도 그럼 나한테 관심이 많다는거잖아!! 근데 사실 다른 거는..친구도 할 수 있는거긴해..ㅋㅋㅋ가벼운 스퀸십만 하규..손잡기,어깨 만지기정도..? 나한테 예쁘다고 했어! 향기도 좋다고 했어! 그리고 귀여운 캐릭터보면 나같다고 했오..소소한 과자? 군것질거리도 매일 선물해줌. 어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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