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라 다행인거 같기도해

남초 카페 구경하는데 볼때마다 현타옴

글 기록들 보면 상타치남들 정말 많음

섹파 여러명 있는 애들도 많고 클럽에서 매번 뉴페이스 만난다고 함

소수의 알파남들이 여자 독식한다는데 카페에 있는 상타치남들이 이런 소수의 알파남 아닐까 싶음

내가 게이라서 꼴리는 애들 잘 만나고 다니는 거지

이성애자로 태어났으면 걔네한테 밀려서 여자도 못만나고 어떻게 지냈을지 궁금하고 현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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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문란한거 보면 남자들은 그게 그렇게 좋나 싶음 특히 이쪽은 관계가 인생의 전부처럼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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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이름 물어봐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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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용이 판치고 주작이 판치는 인터넷 커뮤발 말을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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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그런 커뮤 많이 하는 애들 거의 다 찐따던데
너무 믿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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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남들은 커뮤를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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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인정 다 인스타로 하거나 섹파 그런거면 섹트일텐데 카페는 절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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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그런 사람들 보면 좀 무식한 사람들이다 싶은게 본능을 이성적으로 조절하지 못하는 동물의 왕국에서 살고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가끔씩 들 때가 있더라구요.

한심하기도 하고 가끔은 미 같아보여요.

하지만 저는 아직 성적인 관계에 부정적이고, 남중, 고등학교땐 왕따여서 여자랑 말해본적이 없네요.. 그래서 여자에게 끌린다는 느낌도 받아본적이 없고, 그냥 남자가 편해서 다정하게 얘기하는건데 그런 행동들이 오해를 사게 되어서 중학생때 게이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ㅡ^

그냥 여자랑 친하게 지내는 남자를 여사친, 여자와 애정행각을 하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는다면 그게 바로 여자친구 이듯이 남자에게 성욕을 안느낀다면 게이라기보단 남사친으로 지내고 싶은 게 더 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