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조금 일찍 결혼해서 아이를 가졌어. 96년생이고 작년 6월에 만 26살에 낳았어
이유가 황당한데 내가 어릴때 아이를 낳아서 철이 없어서 같이 놀기 불편하대...
단톡방에서 나가달라는데 진짜 어이없어
황당한게 동기 언니들 아이 백일 전부 챙겨줬고 모임 때 식당 예약도 내가 늘 했거든
내가 그분들보다 8~12살 어리니까 이정도는 해야 된다고 생각했어
나이부심 부린적도 없고 심지어 그 동기들 아이도 봐준적 있어
그런데 돌아오는게 이런거여서 너무 황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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