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3일차만에 급성당남염으로 응급수술후 입원해서 4일째출근을 못해버렸다.. 근데 워낙 몸이 빨리낫는편도아니라 느리게나아서 8시간씩 앉아서 실시간대응업무하는거에 자신이없어..
일도재밌고 내가가고픈직장이었는데 파견직이다보니 이것도뭐.. 병가도안되고 아무것도안되서ㅜ..
내일 퇴원이긴한데 당장 월요일부터출근은 힘들것같아서 내일 솔직하게 말씀드리려구.. 정말잘해주셨는데 죄송하다고ㅜ..
내몸을위해 퇴사하는게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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