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어떻게든 하소연 하러 왔었는데
이젠 그럴 마음조차 쓸 이유 조차 없어
그래서 슬픈거 있지?
정말 시간이 약인가봐
더이상 내 감정과 비슷한 노래를 들어도
눈물이 나오지않고 가슴이 아프지 않아
너를 보고싶단 생각도 점차 사그라들었어
눈뜨고 감을때까지 하루에 몇번씩 너 생각했었는데
그것도 많이 줄었어 진짜 신기하다..
이렇게 너를 지워내고 덜어낼수있는구나..싶어..
이젠 너를 자주 볼수도없으니
내마음이 널 보낼수있도록하는 계기가 되었고
혼자남아서 너를 떠나보내고있어
왜 진작 못이랬을까 싶지만
그때는 너를 너무 자주봐야했고 좋아했으니까 그랬겠지?
난 지금 괜찮아 근데 다시 한번 널 보고나서
내가 어떨지 모르겠어 두려워 다시 좋아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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