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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난 남친이랑 이제 나이도 됐고 (둘다 스물 후반) 결혼 관련한 얘기가 조금만 나와도 어투부터 바뀌는 엄마가 고민이다 이젠 짜증날 지경이야.

평소에 남친을 탐탁지않아하거나 싫어한다면 할말이 없는데, 맨날 집초대해서 같이 밥먹고 이거저거 챙겨주면서 결혼 관련만 되면 갑자기 틱틱대는건 도대체 뭐야?

맨첨엔 내가 그래도 남친보다 세살 나이차가있어 너무 일러서 그러는건가 했는데, 그냥 이유가 없어보여!!!

지금 결혼 확정 예식장확정 이런게 아니라 이런반지도 있대 하고 알아보는 단계인데….

심지어 평소에 엄마가 말할때 “땡땡이(남친)랑 결혼하면….” 이런식으로 가끔말하는데 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혹시 내가 못알아챌 서운포인트가 있을것같아?? 답답해서 미쳐버리겠어ㅠㅍㅍ퓨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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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힘내라
4개월 전
익인2
그냥 너랑 떨어져야 된다고 생각해서 서운함 느끼시는 건 아닐까?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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