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처럼 모래처럼 사라지고 싶어..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아니라 살아내고 버텨내는데
이게 끝이 보이는 기분이야..
30살 전에 죽고 싶었는데 정말 29살에 맥스를 찍네
천천히 다 정리하고 정말 다 내려놓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