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살 십키로 정도 급쪘는데 튼살 개많이생김.. 심지어 겨드랑이 가슴에도 있어서 짧은 반팔은 입지도 못하는데 여름이 무섭고 나시 입는애들 보면 현타와.. 그냥 그때의 내가 후회스럽고 내 몸 보기가 두렵고 무서워서 샤워도 제대로 못하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수있을까.. 살 뺐는데도 제대로 된 곳이 없으니 더 우울하고 살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