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소설속 남주의 전부인으로 태어났나 빙의했나 그래. 근데 결혼생활하면서 남주는 여주한테 마음이 있는데 여주는 어차피 소설 속이니까 남주한테 여지조차 안주고 결국 이혼하고. 그러다 소설에 진입해서 여주가 등장해야하는데 남자가 등장한거. 그 세계관상 귀족들은 고유 능력이 있는데 여주의 가문의 가주가 죽으면서 여주가 대를 잇나? 그런데 가주라고 온게 남자인거. 더군다나 전가주의 죽음에 뭔가 수상함을 느끼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제목 뭔지 아니? 4~5년 전에 조아라에서 연재했고 정식연재한다고 사라져버려서 제목을 모르겠어
그리고 또 인상적인거 있다면 여주 아버지가 여색을 엄청 밝혔는데 그 여자들 중 하나가 임신했다고 찾아와서 돈달라 하거든. 근데 여주가 일국의 왕비가 먹는 과일을 먹지 않았었냐 그거 사실은 피임을 위한거다 하는 그런 장면도 있고 또 여주가 남주한테 정 안주려고 생일선물로 금괴로 퉁쳤나 그랬어. 아는 사람있으면 꼭꼭 알려줘. 뒤에가 너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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