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ever 수를 아껴줘야 해
But 수 이전에 좋아하던 사람이 있어서 무심함에 수가 힘들어야 해
Nevertheless 수가 지쳐서 그만두면 그제서야 덜컹하고 자기 마음 자각하고 매달려야 해
이런 내맘은 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