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군것질 안하고 1일 2식 (그릭요거트 or 닭찌찌 or 바나나 or 집에 있는 과일로 1식, 일반식 1식)하는데 쭉쭉 빠지는고만... 저렇게 먹는 이유는 배가 안고파성...
대학 학기중에 163/57까지 쪘다가 지금 163/52임 ㅎㅎ 이대로 40대 가보자고...
+) 약간 걱정하길래.. 더 자세히 써보자면.... 난 원래 고3때까지 163/48정도였어 항상 우리 집 자매들 다 말랐고 (내가 가장 항상 통통했어) 나는 아니지만 동생들은 ㄹㅇ 뼈말라여.. 근데 대학 가고 맨날 밥을 편의점에서 떼우고 라면 먹고 이러다가 살이 찐 케이스야.... 인스턴트같은 것도 막 많이 먹고 해서.. 근데 이제 방학 시작하고 집순이라 밖에 잘 안나가다보니 삼시세끼를 다 집에서 해결하게 되었고 아침은 늦게 일어나서 ^^ 못먹고 점심은 본가인데 혼자 차려먹어야하는데 귀찮아서 아빠 다이어트용으로 사놓은 닭찌찌랑 내가 원래 간식으로 먹던 그릭요거트를 밥으로 먹어... 대신 저녁엔 그냥 엄마가 주는대로 일반식으로 먹어... 간식은 원래 그릭요거트 과일 이런것만 먹고 과자나 젤리 초콜렛 이런건 원래 안좋아하고 안사먹어 카페가도 아메리카노만 마시구 건강으로 따지면 오히려 지금이 더 건강하게 먹는......... 그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절대!!!! 살빼야지 이렇게 해서 빠진게 아니라 그냥 학기 마치고 방학동안 집에서 대충 먹다보니 일케 빠진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