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보고 지내는게 너무 힘들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 아 역시 눈에 안보이니 마음이 옅어지는구나했어. 다행이다 이대로 접으면 되겠다 했는데 문득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서 눈물이 났어. 울다가 잠들었는데 깨자마자 또 생각이 나. 내 생각 하긴할까 난 일부러 떠올리지 않아도 매일 생각나는데..
잘 지내고 있어?
아팠다던데, 괜찮아?
연락도 못해보게 왜 그렇게 바쁜거야
어떻게 지내는지 다른사람 통해서 말고 직접 듣고싶은데 방해될까봐 연락도 못하겠고..
잘 지내요 아프지말고.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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