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번에 오랜 이빨 교정을 끝내고 드디어 3년정도의 시간을 거쳐서 마쳤는데.. 아직 큰 문제가 남아 있었어...
충치치료:
교정하는 중에 교정기 장치가 끼어서 도저히 닦을수가 없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부분이 옛날에 충치 생겨서 치료했던 부분 같아ㅠㅜ 그래서 인지 또 충치 먹고
게다가 이빨이란 게 힘이나 압력이 가해지면 약해지고 그러면서 깨지거나 한다는데 그래서였던지...
내가 3년 동안 교정하면서, 그동안 이빨 사이를 위아래를 서로 당겨주면서 엄청나게 힘을 가했던 건데 거기에 충치까지 먹었던 부분이 더 상하기 쉬워져서.... 옛날에 치료해서 메꿨던 레진이 일부분 깨졌어....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 가,,, 사실 나도 절대로 악화되지는 않게끔 관리는 열심히 했어..
불소 성분 치약 · 가글 거기에 이빨 사이를 더 깨끗하게 할려고 워터픽(구강세정기)도 사서 했고.
....그래도 장치가 붙어있어서 안되는 곳까지 못하고 충치 생겨서 악화된 게 꼭 전부 내 책임만이 있는지를 전부 이해가 안 가서,, 교정 중에는 충치치료 어렵다고 못하게 한건 치과 측이었고 그리고 교정시켜야 된다고 말한 건 부모님이었고..
그런데 돈 백 깨져서 나한테 돈 나가는 거 질책하면서 어이없어하고 아까워하기만 하는 게 너무 부당하다고만 생각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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