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룸메랑 상황이 비슷한데
내가 1년 먼저 졸업해서
취직 영주권 과정 다 빨리 진행됐어
그래서 내가 뭐 하고있으면 물어봐서 대답은 해주는데
하면 할수록 진짜 리서치 하나도 안하고 물어보는게 느껴져
룸메는 왜 자기 한심하다는듯이 말하냐고 속상해하는데
나는 최소한의 리서치도 안하고 이러는게 별로야
자존심 세서 이렇게 말하면 분명 offended 하다고 말할것같아서 그냥 조용히 피하곤하는데 어떡하냐
나도 학교 다니면서 하나씩 다 찾아보고
이주공사 상담받아가면서 나한테 맞는거 해서 한건데
룸메는 아직 학교가 우선이라 리서치는 하나도 안했고
그래서 설명해도 제대로 못 알아듣고 이런게 답답하고
내가 왜 다 알려줘야하나싶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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