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약이라고 하지만..
갑작스럽게 친한 친구가 죽어서 너무 심란하다...
최근까지도 전화하고 문자하고 놀았는데 이번 달에 내가 너무 바빠서... 4월 2일에 보자고 약속도 했는데..
바빠도 이번 달에 한번 볼 껄 후회되고 너무 슬프다...
장례식장에 도착해서 걔네 부모님도 보고 걔 영정 사진도 보고 했는데 아직도 현실 감각이 없는데 눈물은 계속 나오고 이 상황을 내가 어떻게든 바꿨을 수는 없었을까 그런 생각만 계속나.... 이럴 때 어떻게 해야 돼?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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