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축하 안 해주네 내가 안 챙겨준 애들은 날 챙겨주든 말든 상관 없는데 내가 챙겨줬던 애들은 뭘 바라고 챙겨줬던 것도 아니었지만 중고딩때부터 같이 지내오던 친구들인데 조용하니까 좀 현타온다ㅋㅋ 한 명은 내가 돈 좀 꽤 써서 줬던 선물이라 이런 거 처음 받아본다며 엄청 좋아했는데 참 인간관계 별 거 없다.. 남친도 군대 가서 훈련기간이라 연락도 안 되고 씁쓸해.. 되게 쓸모없는 사람이 된 기분이라 이대로 사라져도 아무도 안 찾을듯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