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온 가족이 식사전에 양배추 샐러드를 한 그릇씩 퍼먹고 시작함
첨엔 엄마가 먹기 시작한건데 어쩌다 다 같이 그렇게 됨 ㅋㅋㅋㅋ
그리고 엄마가 아침마다 양배추계란말이를 만드심
계란말이 안에 채썬 양배추랑 치즈랑 김을 넣고 돌돌 마는데 상상하면 이상한데 이상하게 짱맛탱임; 진심 맛있고 배불러
그걸 부모님 아침으로 드시고 남은걸 내 점심도시락으로 싸주심 ㅋㅋㅋ양배추 샐러드도 같이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녁에 고기볶음이든 뭐든 볶을때 무조건 양배추 들어가는 중
지금 두달째 이 상탠데 이젠 나도 습관 들어서 식전에 양배추 샐러드 한 접시 때리고 시작함
채썬 양배추 다 떨어져가면 불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