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임산부석에 애기 앉히는거 이해 가능..?

애기 앉히고 앞에 엄마 서있기..

나 임산부인데 애기 앉아있네 싶어서 지나쳐서 노약자석 왔는데

오늘 양보를 계속 못받아서 그런지 서운하네

나도 심보 못된건가~~~

[익인1]

서운한거 이해함
심보 못된것도 아님
하지만 강제 아니고 배려석이니 뭐 어쩔수없지

[익인2]

장애인까지는 이해해도 애기는 전혀...
임산부 아닌 사람 때문에 임산부가 임산부석에 못 앉은 건 진짜 개에바다.....

[익인3]

노약자석에 자리 있으면 된거지 머 다큰성인이면 몰라 나도 임산부지만 애기면 걍 그런갑다 한다..

[글쓴이]

오늘 출근할때 다큰성인이 양보 안하고 자길래 내내 서서왔거덩.. 그래서 서운했나부다 노약자석 왔더니 할아버지 냄새나서 입덧하는데 죽겠다ㅠㅠ